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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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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활용 시범학교 잘 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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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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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식품환경신문 2004-04-06 오후 12:10:59
식단·단가 등에 업계 관심 집중
‘우리지역 우수농산물 활용 시범 학교’로 지정된 경북 왜관중앙초등학 교에 급식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순수한 우리농산물만을 사용한 식단은 어떻게 짜여질 것이며 그식단가 는 얼마나 높아질지 등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우리 농산물에 대 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단계로 기존에 하던대로 급식을 하고 있지 만, 5~6월쯤 되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구체적인 식단 등의 내용이 나 올 것으로 보인다.
경북 교육청의 급식담당자는 “학교급식에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 은 여러 모로 장려할 만한 일이지만, 그럴 경우 급식단가가 높아지지 않 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이론상으로는 직거 래를 이용하면 단가를 낮출 수 있는데 실제로도 가능할지 모르겠다”며 “왜관초등학교가 잘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왜관중앙초등학교 측은 “현행 급식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에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면서 “식단 전체를 우리 농산물로 하기 보다는 하나둘의 재료에서부터 시작해 조금 씩 늘려가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거래를 통해 마진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현재 시범학 교로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홍보차원의 지원도 있지 않겠느냐는 입장 을 보였다.
왜관중앙초등학교의 권용세 교감은 “최초로 지역농산물을 급식에 활용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화제”라면서 “우리 농산물이 좋다는 것을 반증 하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거래를 통해 유통체계를 개 선하고 패스트푸드에 물들어 있는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에 대한 기여 측 면도 확실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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