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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4-12 00:00
급식산업 발전과 고객만족 극대화 위해 총력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086  
작성일 : 식품환경신문  2004-04-09 오후 7:32:49 

한국급식관리협회 임시총회 계기 ‘제2창립’

한국급식관리협회는 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2004년 임시
총회를 갖고 준회원제도 신설, 임원임기 조정 등의 정관을 개정하고 올
해 사업계획, 사업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급식관리협회는 재선임된 임채홍 회장과 원성환 사무총장을
선봉으로 급식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임채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총회를 계기로 회원사들이 일치단결
해 급식 산업의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자”고 강조하고 “제2의 창립정신
으로 환골탈태해 거듭나는 협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축사를 통해 “급식산업은 그동안의
양적성장에서 이제는 질적성장을 추구해야 할 때”라며 협회를 중심으
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심청장은 특히
“올해는 정부가 식중독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
다”고 강조하면서 “회원사들이 학교급식 등에서 한 건의 식중독 사고
도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급식관리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급식산업의 발전과 고객 만족의 극대화
를 위해 위탁급식산업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법인 또는 개인을 준회원으
로 정하고 정회원과의 상호협력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환경변화
의 사이클이 짧아짐에 따라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조정하고, 회원사의
신임여부에 따라 연임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급식관리협회는 올해 사업의 큰 틀을 회원사들의 참여 유도·경쟁력 강
화, 협회 시스템 정비, 정책개선, 사회적 신뢰 확보 등으로 정했다.
특히 회원사들의 커뮤니케이션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캐더링 뉴스’
를 5월 1일자부터 매월 발간하기로 했다며 위생관련 자체 프로그램을 개
발·운영해 식중독 제로에 도전하기로 했다.

또한 직영을 강제로 추진하는 정부에 대한 강력한 대처의 일환으로 위탁
의 당위성에 대한 사회적 설득과 세계적 급식 트렌드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경영 및 마케팅 시스템을 지원할 뿐 아
니라 조사연구기능도 강화해 해외 협력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급식안전 및 급식비리 고발센터를 설치해 안전한 급식 제공
과 비리근절을 추진, 각종 공익사업으로 사회적 신뢰를 쌓는 일도 꼭 해
야 할일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자정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수업장
의 노하우와 사례 공개를 활성화하고 부실업장에 대해서는 협회의 지도
와 내부 징계처벌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급식관리협회 원성환 사무총장은 “올해는 협회를 정상적으
로 운영하기 위한 원년으로 원칙확립과, 회비에 의한 제정확보를 확실하
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총장은 특히 “총회에서 선임된 임원후보
자도 임원분당금을 내야만 정식 임원으로 임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
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회 회원사들은 ‘시대착오적인 직영강제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자
율권 보장하라’, ‘협회중심단결과 경쟁력 강화로 급식산업발전의 초석
되자’, ‘식중독제로와 웰빙급식은 우리회원사가 만든다’, ‘합리적
인 우리농산물 사용은 우리회원사가 앞장선다’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