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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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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인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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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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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식품환경신문 2004-04-23 오후 6:18:19
닭 산지가 인상이 주요인
치킨유통업계가 치킨값 인상을 두고 서로의 눈치를 보며 속만 태우고 있 다.
조류독감 파동 이후 닭고기의 산지가가 폭등한 채 내려오지 않고 있어 치킨업체들은 원재료값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닭고기 산지가는 19일자로 전국평균 1,693원이었다. 이는 작년 같은 기 간 884원에 비해 무려 2배가량이 오른 것이다.
조류독감 이후 급등을 하던 닭값이 2,027원까지 올랐다가 3월 10일을 기 점으로 점차 내리면서 3월 29일에는 1,362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그 후 지금까지 수입량 부족 등을 이유로 다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조류독감의 터널을 헤쳐 나온 치킨업계는 한번 오른 닭고기의 산지가가 쉽사리 내리지 않고 있고, 태국ㆍ중국 등의 조류독감으로 수입물량 확보 도 어렵게 되는 등 2중고를 겪고 있다.
다행히도 조류독감의 영향을 벗어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산 지가의 계속된 상승은 업계의 부담일 수밖에 없다.
이에 BBQ와 교촌치킨 등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와 페리카나, 멕시 칸, BHC 등 중소 치킨 체인업체들은 내부적으로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으면서도 타 업체의 움직임을 살피느라 쉽사리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치킨 업체의 관계자는 “1,000원 정도의 인상폭을 결정해놓고 있지만 시 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상황이 어려운 만큼 조만간 결론 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 업체의 관계자도 “늦어도 5월초에는 인상하지 않겠나”라며 관측 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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