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작성일 : 04-03-15 00:00
|
농협, 축산물 급식사업 대폭 확대
|
 |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776
|
<농민신문> 2004년 03월 13일 09시 32분
2007년까지 영업점 70곳 확보 … 지역 농·축협에도 가공 원료육 공급
농협의 축산물 급식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농협중앙회는 올해부터 2007년까지 4년간에 걸쳐 축산물 급식 시장 점유
율을 현재의 8%에서 20%까지 높인다는 계획 아래 서울 및 6개 광역시와
지역 농·축협이 급식사업을 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 37개소인
영업점을 7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또 영업점은 직영급식학교 50곳당 1곳씩 개설하고 현재의 800곳인 거래
처도 2007년까지 1,80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지역 농·축협과 공동으로 축산물 급식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농협중앙회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인증받은 가공장에
서 원료육을 가공해 지역 농·축협에 공급하고, 지역 농·축협은 이를
학교에 배송하는 것이다.
농협 축산물판매사업소 권성오 영업관리부장은 “국내산 축산물 소비 증
대는 물론 축산물의 시장 가격 지지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신토불이의 정신
을 높이고 우리 축산물의 식습관 교육 및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HACCP정보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