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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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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재배, 농촌의 소득원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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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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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7 06:30 연합뉴스
겨을에 심어 이른 봄에 캐는 감자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올랐 다.
전북 정읍시 태인면 감자 작목반(대표 정진기) 34농가는 지난 4월 말부 터 최근까지 21㏊의 비닐 하우스에서 10a당 1.8t 씩 387t의 감자를 수 확해 5여억 원의 조수익을 올렸다.
농가 당 평균 1천478만여원의 조소득을 올려 2모작(가을감자)을 하면 이 들의 소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태인면 감자 작목반의 봄 감자 재배는 시 농업기술센터가 씨감자와 활 쭉, 비닐등을 지원하는 소득작목개발 협력사업 자금의 5천490만원(65%) 과 자부담 3천만원(35%)을 투자해 이뤄졌다.
올 감자의 10a당 평균 조소득 239만원은 2002년 봄 감자의 전국평균 조 소득(농진청 자료) 106만원과 가을 감자 129만원 보다 높고 쌀 96만원 과 보리 32만원 보다는 월등하게 높은 수준이다.
더구나 감자는 일체의 농약을 하지 않고 겨울철 별도의 난방도 필요 없 어 다른 작물에 비해 일손이 덜 드는 장점이 있고 건강식품으로 소문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감자 재배 농가 최성호(55. 태인면 태남리)씨는 ""일찍 수확한 농가들은 상품 한상자에 최고 6만원씩 출하한 농가도 있다"" 며 ""요즘은 2만6천원 으로 내렸지만 지난해보다 상자당 5천원 이상 더 받고 있다"" 고 말했 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재배면적이 줄어 수확량이 감소한 데 비해 소비는 늘어 지난해보다 가격이 높았다"" 며 ""연작 피해 방지를 위한 씨 감자 구입비가 치지하는 영농비 부담 등이 감자 재배 확대의 문 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감자재배 농가들은 품종 퇴화와 수확량 증대를 위해 바이러스에 감 염되지 않은 강원도 고랭지산 수미와 대지 품종의 씨감자를 구입해 파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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