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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0-13 00:00
12조원 식자재 시장 '황금어장'공백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373  
작성일 : 식품환경신문  2003-10-11 오전 9:19:51 

CJ 삼성에버랜드 아워홈 ECMD 신세계푸드 각축전

대형단체급식업체들 사이에서 식자재 시장이 황금어장으로 떠오르고 있
다.

매년 두자리수의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식자재는 올 해만 12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식자재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은 그동안 단체급식쪽으로
잘 알려져 있던 삼성, CJ, 신세계, ECMD 등으로 요즘 우리나라 경기가 침
체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목표를 달성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
다는 것이다.

오히려 목표액을 초과 달성 할 것으로 보고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
시하고 있다. 이때문에 식자재 유통시장은 연간 1조원씩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전체시장의 6.1%를 차지했던 대기업의 비중이 올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있다.

가장 대표적인 업체는 종합식품 기업인 CJ그룹계열 CJ푸드시스템은 올해
작년도의 4,917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 할 것으
로 보고 시장확대에 주력을 하고있다.

CJ푸드시스템은 미국 시스코사, 이탈리아 마르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각
각 50여가지의 식자재를 수입 추진 하는등 해외 유명업체와의 업무제휴
를 통해 식자재 품질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아워홈 역시 올해 회사전체 매출의 20%인 810억원을 식자재유통을 통해
달성할 것으로 보고 일반 식자재는 물론 축산물 식자재와 수산 식자재등
을 통해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수산물과 야채 등을 수출함과 아울
러 푸드나라닷컴(foodnara.com)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삼성에버랜드는 지난해 91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천30억원으로 늘려잡고 있다.

특히 식자재전용브랜드인 '후레쉬스'의 품목을 김, 된장, 고추장 등 20여
종의 가공품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도 준비 해 놓은 상태.

이외에도 신세계푸드시스템은 경기도 오산에 양념육 가공시설과 돈가스
생선시설을 갖춘 대규모 가공공장을 건설하는 식자재사업 강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