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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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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만두' 제조업체 발표에 크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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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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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0 17:19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0일 불량 무말랭이 제조업체로부터 납품받아 만 두를 제조한 업소 가운데 하나로 충북 K식품을 공개하자 충북도와 해 당 업소는 ""사실과 다른 데 왜 이런 발표가 있었는지 황당하다""며 크게 반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지 조사결과 K식품이 문제가 된 불량 무말랭이 제 조업체로부터 납품받은 재료는 논란이 되고 있는 '불량 무'가 아니라 절 인 무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납품받은 기간도 2000년 11월부터 2002년 말까지이고 지난 2년간은 거래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 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납품 장부를 면밀히 검토, 이같은 현지조사 결과를 식약청 에 보고했는 데 발표 내용은 전혀 달랐다""며 ""K식품은 완전 자동화된 제 조공정을 갖추고 위생적으로 만두를 제조하는 건실한 업체""라고 설명했 다.
충북도 관계자는 ""발표 내용을 보고 식약청에 항의전화를 했더니 '문제 가 된 불량 무말랭이 업소로부터 재료를 공급받은 만두업체는 모두 공개 한 것'이라고 대답했다""며 ""국민의 건강권과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관 련 업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데 식약청이 왜 이같은 행동을 했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K식품도 이날 회사 대표가 식약청을 방문, ""발표 내용이 사실과 다르 다""며 격렬하게 항의하는 등 크게 반발했다.
K식품 관계자는 "" 문제가 된 업소로 부터 납품받은 재료는 정상적인 절 인 무였으며 현지 조사를 했던 충북도 역시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 했는 데 식약청의 잘못된 발표로 회사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고 격 앙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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