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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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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초등학교 식품분석기 납품 비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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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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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식품환경신문 2004-10-05 오후 12:07:11
벤처제조사 압수수색..교육청 관계자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남기춘 부장검사)는 5일 식품위해물분석기 제조업 체가 시.도 교육청을 통해 초등학교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벤처기업인 H사가 2001년말부터 최근까지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전국 초등학교에 식품위해물분석기 96대를 납품하면서 교육 관련 정부기 관 등에 로비를 벌인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H사 사무실에 대해 최근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시.도 교육청 담 당 공무원 등 수명을 차례로 소환, 분석기 채택 경위 등을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한 회사장부를 분석한 결과 자금이 흘러나간 흔적 이 포착됐으나 어디로 갔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단계""라며 ""시.도 교육 청에 로비를 하지 않는 것까지는 확인됐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부 인증으로 H사가 개발한 식품위해물분석기는 1대당 1천500만 원 가량으로 기계안에 식품을 통과시켜 간편하게 대장균 포함 여부 등 유해성을 가리는 장비로 최근 효능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다.
분석기를 납품받은 곳은 대전과 호남지역 초등학교에 대부분 집중돼 있 으며 일부 서울지역 초등학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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