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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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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점-오리집-삼계탕집 창업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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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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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2월 09일 10시 10분 (연합뉴스)
조류독감 파동이 소자본 창업시장 지도를 바꾸고 있다.
창업 1순위 아이템이었던 치킨전문점이 기피 업종 1위로 전락한 것.
8일 인터넷 창업신문 창업투데이(www.changuptoday.co.kr)가 외식업 예 비창업자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업성향 조사에 따르면 기피해야 할 업종으로 치킨 전문점을 꼽은 응답자가 36.4%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오리 전문점(15.2%), 삼계탕집(8.3%) 등이 꼽혔다.
반면 선호 업종에는 해물탕 전문점(25.3%), 낙지 전문점(16.2%), 삽겹 살 전문점 (12.4%) 등이 차례로 꾭혔다.
치킨전문점은 지난해까지만해도 가장 각광받았던 창업아이템으로 프랜차 이즈 업체 300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개설 가 맹점 수 10위권에 든 프랜차이즈 업체중 절반인 5개 업체가 치킨전문 프 랜차이즈였다.
또 작년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자금지원을 신청한 창업자중 치킨전문 점 창업자가 7.9%를 차지해 음식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었 다.
하지만 조류독감 파동이 지속되면서 치킨점의 인기가 급락, 현재 창업상 담소에는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치킨점 운영자들이 업종전환 등의 대책을 문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치킨점을 운영하는 이 모씨는 ""조류독감 사태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 을 겪고있다""며 ""햄버거나 포크커틀릿 등을 사이드 메뉴로 팔아도 별 효 과가 없어 아예 업종을 전환해야 할 지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인 KMI의 김성규 사장은 ""최근 출시한 건강국수 전 문점에 대한 가맹문의가 대부분 치킨 전문점 운영자들로부터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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