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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성일 : 식품환경신문 2004-10-05 오후 2:40:47 > > 기준치 최고 5배 이상..세균도 검출 > 쇠고기,돼지고기도 일반세균, 대장균 검출 > >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닭고기에서 기준치를 최고 5배 이 > 상 초과하는 항생제가 검출됐다. > > 또 일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서는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지나치 > 게 많이 검출돼 식육 유통체계의 허점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밥상이 심각 > 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 > 사단법인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소시모)은 5일 ""최근 수도 > 권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12곳에서 식육류 85개 제품을 수거해 국립 > 수의과학검역원에 잔류물질 시험을 의뢰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 를 초과한 항생제와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 > 이번 조사에서 닭고기 25개 제품 가운데 2개에서 설파메라진, 설파퀴녹 > 살린 등의 항생제가 검출됐는데, 특히 1개 제품은 기준치 0.1ppm의 5배 > 를 초과하는 0.588ppm의 설파메라진이 나왔다. > > 그러나 쇠고기와 돼지고기에서는 항생제가 아예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 에 미치지 않았다. > > 그러나 미생물 검사에서는 총 85개 제품 가운데 16개에서 100만CFU/g > 이상의 일반세균이 검출됐으며, 특히 쇠고기의 경우 31개 제품 가운데 > 11개가 100만CFU/g를 넘어서 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 일반세균이 100만CFU/g를 넘는다는 것은 부패직전 상태로 볼 수 있으 > 며, 구입 즉시 냉동보관하지 않을 경우 부패할 수 있다고 소시모는 설명 > 했다. > > 이밖에 8개 제품에서는 100CFU/g 이상의 대장균이 검출됐고, 이 가운 > 데 돼지고기와 닭고기 각각 1개 제품에서는 1천CFU/g 이상이 나왔다. > > 소시모측은 ""항생제의 경우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동물이 갖고 있는 세 > 균에 감염됐을 경우 치료제인 항생제가 듣지 않을 우려가 있다""며 ""국내 > 에서는 판매점에서의 식육 미생물 기준은 없으나 이번 조사 결과 전세계 > 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서 불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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